IKP

혁신과 도전을 통한 목표 성취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Company publicize

press release

게시판 내용
일광폴리머, 벌레 기피 성분이 든 방충망 선보여
관리자
조회수 : 525   |   2019-09-02

머니투데이 B&C 배병욱 기자 |입력 : 2013.07.09 15:30

()일광폴리머가 벌레 기피 성분이 들어 있는 ‘해충 방지 방충망’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해충 방지 방충망은 일본의 해충 방지 플라스틱 전문 업체인 닉스 사와 망 제조업체인 다이오화성()이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구멍 크기는 1.03mm 정도로 일반 방충망과 비슷하지만 벌레들이 망에 달라붙지 않기 때문에 침입 자체를 막아준다.

 

폴리프로필렌 섬유에 해충 방지 성분을 혼합해 만든 제품이다. 약제는 모기약으로 많이 쓰이는 메토플루트린보다 독성과 자극성이 낮고 공기 중에 기화하지 않아 아이들과 애완동물에게도 안전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해충 기피 성분이 서서히 배어나오는 방식이어서 그 효과가 3년 정도 지속된다.

일광폴리머 관계자는 “살충이 아니라 방충의 목적을 띈 제품”이라며 “이번에 수입을 하게 됐지만, 앞으로 국내에서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ile0 File #1   |   aving7.jpg
게시판 이전/다음글
이전글 [KOPLAS 2013] 일광폴리머, 친환경 고난연 마스터배치 선보여
다음글 [CEO&]합성수지 유통 전문에서 제조 강자로… 두 토끼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