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광폴리머는 2017년 1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2018년에는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주)일광폴리머(IKP)(이하 일광폴리머)가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기념식은 지난 12월 7일(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일광폴리머 김순천 상무를 포함한 임직원 3명이 수상했다. 2000만불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에서 1년간 수출실적 2000만불 이상인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일광폴리머는 2014년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시작으로, 2017년에 1000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 1년 만에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일광폴리머는 1990년 설립 이후 세계적 유명 브랜드의 우수한 소재를 확보함과 동시에 자체적인 기술력까지 갖춰 플라스틱 소재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IATF 인증의 품질경영시스템을 취득해 높은 품질과 안정적인 공급으로 수출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일광폴리머 관계자는 “서천공장이 가동되면서 글로벌 시장을 향한 제조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했고, 국내는 물론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을 확보했기에 이와 같은 결과를 이루어 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과 혁신으로 세계 각국에 일광폴리머의 제품을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를 전했다.